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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 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빈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서울 혜화동 71살 신모 씨의 집에서 금반지 등 귀금속 4백여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수도권 일대 주택을 돌아다니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32차례에 걸쳐 모두 6천 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결과 초인종을 눌러 주인이 없는 것이 확인되면 1층 창문의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